2008년 05월 11일
스팸 메시지에 2건... ㅡㅡ;;;
단체 문자를 꼬박 하루에 10건씩...
보내게 되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 간다.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체 문자를 받고 싶지 않다고 의사를 밝힌 사람도 있었고...
매일 아침 문자를 보내서 무슨 '보험회사직원'으로 생각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고맙다고 했다.
매일매일 좋은 문자를 보내준다고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이 몇명있어서...
아무래도 내가 계속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도 이런 단체문자를 받고 있는 사람인데,
나처럼 매일 아침에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주말마다 단체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도 하나씩 오는데,
나는 그 문자를 받으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으니까;;;
후훗... 그래서 나도 이렇게 보내고 있고,
또 내 경우처럼 받고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기운을 내면서 보내는 것 같다.
참,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 중에는 정말 안좋게 사이가 멀어진 경우가 있다.
처음 헤어질 당시에는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나도 그 상대를 보자마자 면상을 후려갈기고,
내 앞에서 눈도 똑바로 뜨지 못하게 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게다가 나는 2008년 4월 14일 이후로는...
항상 행복한 기분 때문에 그런 상대들을 나는 이제는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역시 나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었다.
단체 문자를 매일 10건씩 보내면서 가끔...
그렇게 헤어진 사람에게도 단체 문자를 보냈었는데;;;
답이 왔다.
답은 이랬다.
'스팸메시지 함을 정리하는데 단체문자가 2건이 와있더라.
이런 문자 다신 안보냈으면 좋겠다. 저장되어 있는 내 번호도 지워.
그리고 답장도 하지마.'
하하하... 씨발...
뭐, 지금 내 기분이 항상 좋은 쪽으로 흘러간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렇게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내 번호를 차단시켜 놓는 것도 당연하다.
나도;;; 지난달, 4월 14일 이전에는 그런 사람이 스팸에 들어가 있었으니...
할 말이 없는 것이다.
그날 이후로 스팸에 저장된 번호는 하나도 없고,
지웠던 번호들도 다시 하나하나 기억해서 저장을 했다.
다시 인연이 된다면 친한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
하지만, 별 수 없는 것이다.
끝이 너무나 안 좋아서 '다시'라는 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번의 경우에도 그런데...
문자는 읽고서 지워버렸다.
저장되어 있어서 보게된다면 기분이 상할테니까.
물론, 그 상대의 전화번호는 지우지 않았다.
음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였더라;;;
이거 정리가 잘 안되고 말았는데,
간단하게 말을 하면...
"미안~ 실수였어~ 이제 알았으니까~ 너한테는 단체문자도 안보낼께~ ^^ㅎㅎ"
라고 말을 할 수 있지?? 아마도???
# by | 2008/05/11 00:03 | 지구별 하루(earthday)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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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ㅡㅡ;
왠지묘하게위에꺼공감되는데
답이 왔다.
요부분.이제난 그애번호를 스팸으로저장해뒀지만.